현장에 답이 있다 ’...국세청, 현장 중심의「세무지원 소통주간」운영
- 한승희 국세청장, 수입금액 급감한 자영업자 ? 소상공인 선제적 발굴 세금 납부유예 -
□ 국세청은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납세자 친화적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매 분기 한 주간을 ?세무지원 소통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 올해 첫 번째 ?세무지원 소통주간?은 3. 11.~3. 15.까지 운영함.
□ 이번 소통주간에는 ‘자영업자?소상공인 세정지원’ 강화와 ‘법인세 신고 안내’를 필수 소통과제로 지정하고,
○ 전국 세무관서에서 다양한 소통행사를 적극 실시하여 현장 중심의 납세자 친화적 소통을 추진할 예정임.
○ 특히, 이번부터는 영세자영업자 등의 세금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세무서에 무료 세무상담창구 운영을 정례화하기로 함.
□ 아울러, 한승희 국세청장은 소통주간 첫째 날인 3. 11.(월) 대구종합유통단지 내의 현장상담실*을 ?납세자 소통팀?과 함께 방문하여 영세자영업자 등의 세금고충을 경청하고,
* 세무상담 수요가 밀집한 전통시장, 집단상가 등을 직접 방문하여 세무상담 제공
○ 경영상 어려움으로 수입금액이 크게 감소한 영세자영업자?소상공인 등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함.
□ 앞으로도 국세청은 국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세정성과와 변화를 창출하기 위한 납세자와 진정성 있는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세정 차원의 실질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