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연이틀 수도권 산업단지에서 기술혁신 선도기업 등과 간담회 개최
- 한승희 국세청장 혁신성장 기업 등에 컨설팅 위주의 간편조사 확대 등 세정지원 방침 밝혀
□ 한승희 국세청장은 ’19.4.9.(화) 중부지방국세청, ’19.4.10.(수) 서울지방국세청을 각각 방문하여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세정성과와 변화 창출을 주문하였음.
○또한, 국가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수도권의 경제활력 제고와 세정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음.
□ 업무보고 이후에는 ?납세자소통팀?과 함께 ‘동탄일반산업단지1)’ 및 ‘마곡일반산업단지2)’에서 각각 세정지원 간담회를 개최하였음.
1)동탄일반산업단지: 전자부품, 반도체, 기계, 전기장비 업종 등 약 350개 업체 입주
2)마곡일반산업단지: 정보통신, 바이오, 나노소자, 환경 연구 업종 등 약 150개 업체 입주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과 국가경제의 핵심 동력인 지식·R&D·벤처기업과의 소통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것으로
○동탄·마곡산업단지 조합 이사장 및 회원사 대표 등은 세무조사 및 신고 오류사항에 대한 가산세 부담 완화 등을 건의하였음.
○한승희 국세청장은 세무조사 유예, 간편조사 확대 등 세정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밝혔으며, ?납세자소통팀?은 사업자들의 주요 관심사항인 가업상속공제 요건, 비상장주식 평가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음.
□앞으로도 국세청은 현장중심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중소기업과 기술혁신 기업 등에 필요한 맞춤형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