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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해외금융계좌 1,287명이 66조 원 신고, 작년보다 인원 · 금액 모두 증가

  • 담당부서 국제세원관리담당관
  • 작성일자 2001.01.01.
  • 조회수40320
2018년 해외금융계좌 1,287명이 66조 원 신고, 작년보다 인원·금액 모두 증가 □(결과 개요) 올해 6월 실시한 해외금융계좌 신고 마감 결과, 1,287명이 총 66조 4천억 원을 신고하여 지난해 대비 신고인원은 13.6%, 신고금액은 8.7% 증가하였음. ○(신규신고자) 작년에는 신고를 하지 않았던 413명이 총 11.5조 원을 올해 새로이 신고하였으며, 작년 신고자 중 259명(작년 신고액 18.9조 원)이 올해는 신고를 하지 아니함. ○(계속신고자) 최근 3년 이상 계속신고자는 전체 신고인원의 절반인 627명(올해 신고액 34.8조 원)이며, 2011년 첫 신고 시행 이후 8년간 계속 신고한 인원은 151명임.(올해 신고액 16.5조 원) □(신고금액 증가 원인) 해마다 신고자의 변동폭이 크고 증감사유가 신고자 별로 다양해 공통된 원인을 찾기 어려우나, ○전반적인 해외투자?국제거래 증가, 해외주식계좌의 주식평가액 상승(작년 대비 주식계좌 13조원 증가)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임. □(향후 계획) 국세청은 올해 상반기까지 미신고자 300명을 적발하여 과태료 857억 원을 부과하고 34명을 형사고발하였음. ○올 하반기에도 국가 간 금융정보 교환자료, 관세청과의 정보공유 등을 통해 신고 여부를 확인하고 미신고자는 엄정 처분할 방침임. ○2019년 신고분부터는 신고기준금액이 10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인하되므로 신고자료 준비 등에 참고하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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