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납세자소통팀?, 경제현장을 찾아 세금고충을 즉시 해결
- 한승희 국세청장, ?납세자소통팀?과 함께 판교 테크노밸리 방문 -
□국세청은 현장 밀착형 세정지원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납세자와 소통 업무만을 전담하는 ?납세자 소통팀?을 본청에 신설하고 전국 세무관서에 납세자 소통 전담 창구를 설치함.
○?납세자 소통팀?은 산업단지, 집단상가, 전통시장 등 경제현장을 상시 방문·체류하면서 납세자의 세금고충을 함께 논의하고, 실질적 해결방안을 마련하여 신속히 시행할 예정임.
* ?납세자 소통팀?은 세법 전문성, 기획력이 탁월한 직원들로 구성(세무사?회계사 등 전문자격 보유자, 조사?법인?개인세원 분야 전문가 등)
○아울러, 지난해 구성된 민관합동협의체인 ?민생지원 소통추진단?을 통해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종합적인 세정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지속 추진할 계획임.
□한승희 국세청장은 1. 30(수) ?납세자 소통팀? 직원에게 직접 임용장을 수여하면서 지금부터 오로지 납세자와의 소통만을 고민하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전국의 경제현장을 직접 찾아가 납세자의 목소리를 겸허하게 경청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적극 행정을 통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함.
□또한, 한승희 국세청장은 1.31.(목) ?납세자 소통팀?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스타트업 캠퍼스)를 방문하여, 스타트업·벤처 기업들과 세정지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스타트업 창업?성장과정에서 발생하는 세무고충 사항을 경청한 후 창업지원 세제혜택 확대 등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고, 앞으로 혁신성장 중소기업에 대해 세무검증 부담을 줄이고 맞춤형 세금정보 제공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함.
□앞으로도 국세청은 현장중심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