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이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제도의 성공 정착을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영동세무서는 1월 30일 보은기업인협회와 영동기업인협회를 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신청 홍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진복 서장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의 경영부담 완화 및
노동자의 고용안정 지원 등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영세사업자들이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제도의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60여명이 모인 옥천군기업인연합회 설명회에 참석해 영세상공인들에게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정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 등 찾아가는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영동·보은·옥천민원봉사실에 일자리안정자금 홍보 전담창구를 설치해 신규사업자 등록 등 방문
민원인을 상대로 홍보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홍보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출처: 아시아 뉴스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