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 전달

2024.09.20.
국세청이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강민수 국세청장이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라파엘의 집'과 함께 서울 중구에 자리한 사회복지시설 '남산원',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가브리엘의 집’에 각각 기부금과 함께 위문품을 지원했습니다. 국세청은 국세청 바자회 ‘사랑의 씨앗모음 행사’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명절맞이 후원금 전달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따뜻한 동행을 실천할 계획입니다. 한편, 국세청이 이번에 기부금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한 '라파엘의 집'은 가톨릭 맹인선교회에서 1986년 설립한 시각중복·중증장애아동들을 위한 특수교육 및 재활훈련시설로, 현재 12명의 장애아동이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남산원'은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서 1952년 설립한 아동 생활공동체 시설로, 현재 33명의 연고자가 없는 아동 등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또, ‘가브리엘의 집’은 1996년 개원한 비법인시설로 다문화가정과 중증장애인, 시각장애인 등 20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강민수 국세청장은 9일 공주산성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추석 물가동향과 민생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현장점검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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