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열심히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근로·자녀장려금은 가뭄의 단비가 되어주는데요.
행복한 가정, 더 나은 사회를 향한
근로·자녀장려금의 희망 그리고 행복 이야기.지금 시작합니다.
생애 가장 힘들었던 순간,
근로·자녀장려금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는 권은경씨.
그녀에게 장려금은 절망의 늪에서 만난 한줄기 빛이었습니다.
그렇게 자신이 얻은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하고 싶어
체험수기를 작성하게 됐다는 은경씨.
누구보다 평범했던 그녀의 가정에 변화가 찾아온 건 남편의 실직 이후였습니다.
대학에서 시간강사로 일본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었던 은경씨.
하지만 방학이 되면 그녀의 수입은 제로가 되는데요.
그녀의 일에 다섯식구의 생계가 달렸기에
방학이 끝나고 강의가 시작되기까지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었던 은경씨는
매달 고정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다른 일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50이라는 중년의 나이로 정규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취업의 기쁨도 잠시,
지금껏 자신이 쌓아온 경력을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일이
녹록지만은 않았습니다.
특히, 매달 고정적으로 월급이 들어오기는 하지만,
신입사원의 월급으로 5인 가족의 생계를 이어나가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는데요.
아이들을 위해서는 힘을 내야 했지만,
좀처럼 마음을 다잡기가 쉽지 않았다는 은경씨.
그런 그녀에게 장려금은 헤어 나올 수 없을 것 같았던 절망의 늪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뜻하지 않은 위기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자신의 길로 다시 전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장려금인데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힘들고 어려운 상황.
장려금이 그 상황을 이겨내고,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는 우리 삶의 진심 어린 응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