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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소득 지급명세서 자동계산 서식 제작' 안내절차 간소화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황미화 국세조사관

  • 운영자 구영진
  • 등록일2021.02.10.
  • 조회수706
오늘 공감세정! 스타일N에서는 지난해 11월 열린 2020년 제4차 국세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공주세무서 황미화 국세조사관의 적극행정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동영상 대본
기존의 제도와 관례에 묶여있지 않고 납세자를 위해 적극행정을 펼칠 때 납세서비스도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지난해 11월 열린 2020년 제4차 국세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공주세무서 황미화 국세조사관의 적극행정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국세청에서는 납세자를 위한 적극행정이 조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분기별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는데요. 오늘 공감세정! 스타일N에서는 종교인소득 지급명세서 자동계산 서식을 제작해 안내절차를 간소화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공주세무서 황미화 국세조사관을 만나봅니다. 2018년부터 시행된 종교인 과세. 이에 따라 종교단체는 매년 3월 10일까지 종교인소득 지급명세서를 제출해야 하는데요. 이렇게 지급명세서 작성을 위한 민원과 업무도 더불어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불편을 해결하고자 종교인소득 지급명세서 자동계산 서식이 제작됐는데요. 민원인이 종교인소득 지급명세서 작성에 어려운 점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관련 서식을 신속・정확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자동계산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배포해 민원 소요시간을 대폭 감소한 황미화 국세조사관. 이렇게 종교인소득 지급액만 입력하면 원천징수의무자가 제출할 필요경비를 비롯해 소득금액이 자동 집계 돼 상단에 표기되면서 보다 간편하고 신속·정확한 안내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자동계산 서식은 민원인은 물론 해당 업무를 처리하는 직원들 입장에서도 큰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자동계산 서식 제작으로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볼까요? 먼저, 자동계산 서식 제작 후 달라진 점, 첫 번째는 간편·신속·정확성의 증대입니다. 자동계산 서식 제작 후 달라진 점, 두 번째는 민원대기시간의 감소입니다. 종전 종교인소득 지급명세서를 수동으로 작성할 때는 일일이 계산식을 설명하고 수동계산하기 때문에 다른 민원인들의 대기시간이 길어질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민원도 다수 발생했는데요. 하지만, 자동계산 서식 사용 이후에는 민원인에게 일일이 설명할 필요 없이 신분증과 지급액 정도만 확인하고 입력하면 자동계산 되기 때문에 민원대기시간이 대폭 감소했습니다 자동계산 서식 제작 후 달라진 점, 세 번째는 직원사기진작입니다. 이렇게 종교인소득 지급명세서 자동계산 서식으로 안내절차를 간소화해 업무효율성을 증가시킨 황미화 국세조사관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업무효율성을 높일 또 다른 방안도 강구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종교인소득지급명세서 자동계산서식으로 안내절차를 간소화한 황미화 국세조사관은 지난해 11월 열린 2020년 제4차 국세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온 업무!! 그리고, 납세자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않고, 업무효율성을 높일 방안을 고심하며 펼친 그녀의 적극행정이 있었기에 국세행정의 미래는 내일도 모레도 든든합니다.
동영상 경로
https://youtube.com/embed/2UXeXF6oHv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