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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하면 여러분은 어떤 꽃이 떠오르시나요? 봄을 알리는 꽃인 벚꽃, 개나리와 함께 진달래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진달래꽃 가득한 부천시 원미산에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또 하나의 사회공헌 활동 프로젝트가 펼쳐졌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국세청에서는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성실납세를 통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납세자를 모범납세자로 선정하고 있는데요. 모범납세자와 국세청 직원이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모범납세자와 국세청 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프로젝트!! 지금부터 만나봅니다~ 만개한 봄꽃이 우리들의 마음마저 설레게 하는 4월의 중순. 2024년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홍사우 대표와 부천세무서 직원들이 아주 특별한 회동에 나섰습니다.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원활히 적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서적 소통과 교류가 필요한데요.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홍사우 대표는 특히 지난해 9월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천시협의회장을 맡아, 경기서부하나센터와 지난 3월,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는데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더욱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중물을 만들고자 홍사우 대표는 오늘도 아낌없는 관심과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홍사우 대표의 뜻깊은 활동에 오늘은 부천세무서 직원들도 함께했는데요. 사무실에서의 딱딱한 만남 대신 봄 향기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산책길에서의 만남. 이렇게 부천세무서 직원들과의 아주 특별한 만남에 북한이탈주민들은 궁금했지만 쉽게 물어보기 어려웠던 세금 관련 질문들을 하나둘 꺼내 놓아봅니다. 특별한 인연도 맺고~ 궁금증도 해결하고~ 그렇게 만개한 진달래꽃이 더없이 아름다운 산책로를 따라 이야기를 나누며 걷다 보니 몸도 마음도 절로 가벼워집니다. 작은 손길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나설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 그들이 있기에 세상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데요.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마음.그 마음이 따뜻한 사회를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