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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납세자와 국세청 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프로젝트!! - 정선희 원장과 북광주세무서 직원 편 -

  • 운영자 허수범
  • 등록일2024.04.02.
  • 조회수1282
모범납세자와 국세청 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프로젝트!! - 정선희 원장과 북광주세무서 직원 편 -
동영상 대본
"함께 일하다"라는 뜻의 그리스어가 어원인 단어가 있죠. 바로 여럿이 뭉쳐 더 큰 힘을 낸다는 뜻의 '시너지'인데요.모범납세자와 국세청 직원이 함께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프로젝트!!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국세청에서는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성실납세를 통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납세자를 모범납세자로 선정하고 있는데요. 모범납세자와 국세청 직원이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모범납세자와 국세청 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프로젝트!! 지금부터 만나봅니다~ 완연해진 봄기운이 더 없이 기분 좋아지는 3월의 중순. 2024년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정선희 원장과 북광주세무서 직원들이 광주시에 위치한 지적장애아동 거주시설을 찾았습니다. 지적장애아동의 보호와 자립 생활을 위한 교육, 의료, 직업 훈련, 사회활동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이곳은 만 6세에서 18세 이하의 남자 지적장애아동 30명이 생활하고 있는 곳인데요. 따로 병원을 찾기 힘든 장애아동들을 위해 정선희 원장이 정기적으로 무료진료 봉사를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꺼이 의술을 나누고 있는 정선희 원장. 아픈 곳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은 만큼 혹여나 불편한 곳은 없는지, 더욱 세심하게 살핍니다. 아이들에게 작지만, 행복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 정선희 원장의 따뜻한 마음이 진하게 스며있습니다. 이렇게 뜻깊은 그녀의 활동에 오늘은 북광주세무서 직원들도 동행했는데요. 아이들의 삼시세끼를 책임지고 있는 만큼 손질해야 할 식재료만도 어마어마한데요. 난생처음 해보는 멸치 손질까지..이렇게 경험치가 올라가는 북광주세무서 직원들입니다. 그런데, 일하다 말고 신문지로는 뭘 그렇게 열심히 접고 계신 걸까요? 많은 아이가 함께 생활하고 있는 곳인 만큼 필요한 것도, 해야 할 일도 많은데요. 작은 손길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함께 나서봅니다. 주말 아침 누릴 수 있는 꿀맛 같은 단잠과 바꾼 하루. 하지만 그보다 더 값진 따스함을 가득 채운 시간이었는데요. 겨울을 지난 봄 햇볕처럼 더없이 따뜻했던 정선희 원장과 북광주 세무서 직원들의 하루. 그렇게 우리의 마음속에도 가슴 따뜻한 봄이 찾아옵니다.
동영상 경로
https://youtube.com/embed/FsXfhY9AtU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