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민족 전통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민생 현황을 살펴보고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습니다.
정재수 청장은 서대문구 소재 ‘영천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의 체감경기를 살펴보며 과일, 고기 등 물품을 직접 구매하는 등 장보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정재수 청장은 상인회 사무실에서 상인회 간부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계속되는 무더위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어 해제가정 아동 돌봄시설인 은평구 소재 ‘성모의 집’을 방문하여 시장 등에서 구매한 후원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보호시설을 둘러보며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정재수 청장은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통해 “앞으로도 민생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실물경기를 직접 체감하고 내실있는 세정지원으로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을 구현하고, 사회･경제적 약자를 지원하는 복지세정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