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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국세청,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자 2024.09.06.
  • 조회수199

서울지방국세청(청장 정재수)은 6일 ’24년 상반기 서울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부서를 선정하여 시상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한복판 서울 명동 거리 노점상 중 약 80%(350개 중 278개)업체의 자발적 사업자등록을 이끌어낸 중부세무서 임봉숙 조사관과 납세자도 포기한 주식을 매각하여 체납액 납부의 계기를 마련한 역삼세무서 징세과 이영주 국세조사관 등 6명이 ’24년 상반기 서울지방국세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 송파세무서와 중랑세무서는 적극행정 우수부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정재수 청장은 "납세자의 숨은 애로사항과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능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우수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납세자들의 어려움을 감싸주는 국세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세청」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우수부서 기여자에게는 성과급 등급 상향, 성과평가 가점 부여, 특별휴가 등 인센티브가 제공됩니다.

다음은 2024년 상반기 서울지방국세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부서 사례입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임봉숙 국세조사관(중부세무서 부가가치세과) : 관할 구청과 협업하고 노점상인회와 소통하여 전국 최초 「노점상 대규모 사업자등록」을 이끌어 내고 사업자가 생업에 전념하도록 지원

나경영 국세조사관(서울지방국세청 법인세과) : 도움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먼저 찾아가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많이 신고한 세금을 돌려줌

민지 국세조사관(구로세무서 징세과) : 실익 없는 압류재산을 소급 해제하여 영세체납자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

이영주 국세조사관(역삼세무서 징세과) : 납세자도 포기한 주식을 매각하여 체납액 납부의 계기를 마련

이재근 국세조사관(서울청 징세관실) : 소송판결 실효성 확보, 끈질긴 설득으로 수백억 원의 체납액을 현금징수하고 국가재정에 기여

엄일선 국세조사관(서울청 징세관실) : 법원의 감치 선고 후 도주한 고액·상습체납자를 추적·검거하여 악의적 체납에 대한 경각심 고취

[적극행정 우수공부서]

적극행정 우수부서(송파세무서, 중랑세무서) : 관할 지자체 등과 협력을 통해 관서 이용의 편의성 향상, 지역축제에서 세정지원 제도 홍보 등으로 납세자 만족도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