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세청은 11월 1일(금) 오전 10시, 종로구 서울청사에서 「서울지방국세청 건강관리실」 개소식을 가지고 직원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 건강관리실」은 서울청사 지하 1층에 56㎡ 규모로 회복실과 검사실, 상담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보건관리자(간호사) 1명이 상주하여 방문하는 직원들에게 혈압, 혈당수치 등 각종 건강 측정 및 상담, 응급처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의료장비로는 혈압계, 체온계, 혈당계, 체성분측정기(인바디), 척추온열의료기기(세라젬) 등을 갖추고 있으며, 소염진통제, 해열제 등 상비약도 구비하고 있습니다.
서울청 보건관리자는 격무와 스트레스로 각종 질환에 노출되어 있는 직원들의 응급처치 및 건강상담은 물론,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