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세무서(서장 김남선)는 9월 18일에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생활하는
서산 동부시장 노점상 두 분과 태안 특산물전통시장 노점상 한 분에게 서산세무서 전 직원과
세정협의회 위원들이 정성껏 모금한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개인납세 장기만과장, 업무지원 정승재팀장, 세정협의회 위원장 정창현(충남고속(주) 대표),
부위원장 김경호(서림종합건설(주) 대표), 총무 정동권(컴퍼스 대표)도 함께 참석했다.
김남선 서산세무서장은 “즐거워야 할 추석명절에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에게 세무서 전 직원과 협의회 회원이
뜻을 모아 마련한 정성어린 성금을 전달하여 더불어 사는 삶을 느낄 수 있어 기뻤다”고 말하였고,
정창현 세정협의회 위원장은 “협의회에서 서산세무서와 함께 어려운 형편의 상인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서산세무서는 앞으로도 세정협의회와 함께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과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좌측으로 네번째 김남선 서장, 우측으로 첫번째 장기만과장, 두번째 정창현 위원장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