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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6년 해외 금융 계좌 신고금액 큰 폭으로 늘어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자 2001.01.01.
  • 조회수464
□2016년 해외 금융 계좌 신고 결과 1,053명이 총 56조 1천억 원을 신고하여 지난해 대비 신고인원 27.5%, 신고금액 52.0% 증가함.
○신고인원은 지난해(826명)보다 227명, 신고금액은 지난해(36조 9천억원)보다 19조 2천억 원이 증가하였음.
○이러한 신고 실적 증가는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지난 3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 「미신고 역외소득․재산 자진신고」제도 등으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진 결과로 보여짐.
□국세청은 2011년 해외 금융 계좌 첫 신고 이후 미신고자 179명에 대하여 546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음.
○앞으로도 자체 수집 정보, 국가 간 정보교환 자료 등을 활용하여 미신고 혐의자에 대한 세무조사 및 사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미신고 사실 적발 시에는 과태료 부과, 관련 세금 추징 뿐만 아니라 명단 공개와 형사고발 등 제재 규정도 엄격히 집행할 방침임.
□아직까지 해외 금융 계좌 신고를 하지 못한 경우 빠른 시일 내에 기한 후 신고하여 과태료 감면의 혜택을 누리기 바람.
*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