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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국세청, 일선 업무생산성 TF 발표대회 개최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자 2023.10.23.
  • 조회수786

중부지방국세청(청장 오호선)은 지난 19일 동안산세무서에서 일선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선 업무생산성 TF’ 발표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앞서 오호선 청장은 취임 직후 납세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선 직원이 보다 효율적,

생산적으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업무 분야별 실태와 문제점을 진단하는 등 업무량 감축과

업무혁신 및 제도개선을 주문하였습니다.


중부청은 지방청과 세무서 직원들로 구성된 TF를 구성한데 이어,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른

일 버리기’, ‘업무 프로세스 개선’, ‘법령개정등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출 받아 총 45건의 개선

방안을 발굴하였습니다.


지난 19일 동안산세무서에서 열린 '일선 업무생산성 TF' 발표대회에서는 사전 발굴된 45건의

개선방안 가운데 12건의 우수 개선방안이 발표되었습니다.


발표대회에 참가한 일선세무서 직원은 일선 업무생산성 TF 추진 배경에 깊이 공감한다,

오늘 발표된 개선사항이 시행된다면 민원 발생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발표대회에서 선보인 총 12건의 개선방안 가운데 최우수상, 고용증대 사후관리 업무 개선

(용인세무서 7급 송승재) ▷우수상, 업무용 승용차 사적사용 비용 사후관리 개선(동안산세무서

7급 이삼섭), 법인세 경정청구 업무 개선(중부청 6급 천만진) 등을 시상(최우수1, 우수2, 장려3)

하였습니다.


오호선 청장은 집단지성과 수평적 토론으로 세정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무엇보다 지적 호기심이 많고 혁신의지가 큰 직원 여러분의 세정발전에 대한 공헌에 깊이 감사

드린다라면서, “국민의 시각에서 세정을 지속 혁신해 조세의 공정성과 세정의 생산성·투명성을

높여 나가는 것이 국민의 기대이자 요구라고 강조한 뒤, “일선 직원이 행복하고 보람되게 일할

수 있도록 편안하고 안전한 근무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중부지방국세청은 이번에 발표한 우수과제를 포함한 총 45건의 개선방안을 2024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하기로 했으며, 본청과 협의해 제도개선 또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