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장(청장 오호선)은 7월 25일 수원세무서를 찾아 부가세 확정신고 진행 상황을
점검한데 이어, 내방 납세자에게 신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오호선 청장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신고창구를 살피며 방문 납세자들이 불편함 없이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특히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영세사업에게는 납부기한 연장과
환급금 조기지급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정지원을 선제적으로 실시해 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편, 오호선 청장은 신고창구 방문에 이어 각과 사무실을 직접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다양한 세대의 직원들과 진솔한 의견을 나누는 ‘타운 홀 미팅’도 첫 시작하는 등 일선 직원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