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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국세청, 새내기 직원과 부모님에게 축하 편지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자 2023.07.18.
  • 조회수1065

중부지방국세청(청장 오호선)710일 관내 25개 세무서 총 44명의 신규 직원들에게 축하

선물을 보냈습니다.


오호선 청장이 보낸 축하 선물에는 임용 축하카드 및 결재용 만년도장과 함께 초심 그리고 진심!

긍정 그리고 열정! 의미 그리고 보람! 재미 그리고 행복이라는 축하 편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오호선 청장이 직접 문구를 쓴 축하 편지에는 공직자로서의 행복을 찾기 위한 비결과 함께 자신의

무한한 힘을 믿어야 한다는 당부가 담겨 있었습니다.


또한 인생의 행복은 쾌락이 아닌 인격과 역량의 탁월성에 의해 결정되고, 그 탁월성은 습관에

의해 실현된다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오늘부터 나의 선택이 정의로운지, 명예로운지, 공익에

부합하는지를 깊이 생각해서 선택하고 단단하게 행동하며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하였습니다.

앞으로 지난한 공직의 길을 걸어가야 할 새내기들을 향해 자신을 믿어야 한다는 격려도 이어졌으며,

우리 모두 자신만의 특유한 역량과 장점이 있다며 자신감을 불어넣은 뒤 내 안의 무한한 힘을 믿어

보기 바란다고 한계를 긋지 말고 잠재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줄 것을 독려하였습니다.


이날 국민을 섬기는 봉사자이자 조세정의를 세우는 공직자로 훌륭하게 키워낸 부모님들에게도

감사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오호선 청장은 오늘 아침 귀하의 소중한 자녀가 세무서로 첫 출근했다지금껏 반듯한 인성과

탁월한 역량을 겸비한 인재로 키워주신 부모님께 깊은 존경의 인사를 전한다고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이어 “(자녀가) 고결하고 명예로운 길을 선택하도록 지지해 주신 혜안에도 박수를 보낸다, “좋은

동료들과 함께 일하고 배우면서 그동안 습득한 지식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