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진현)은 6월 16일 중부청 1층 대강당에서 ‘소통·적극행정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이날 워크숍에는 다양한 세대가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20대 청년 직원부터
50대 간부들까지 330여 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행사는 ‘소통’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을 관람하고, EBS 역사강의로 유명한 최태성 강사를
초청하여 ‘역사 속 공직자의 삶’이라는 주제로 특강도 가졌습니다.
특강에서는 임진왜란 후 대동법을 확대하고자 노력한 영의정 김육의 발자취를 살펴보며 적극
행정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들은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다. 과거 공직자의 업적을 재해석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는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김진현 청장은 “특강을 통해 과거 공직자의 삶이 지금과 사뭇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며,
김육이 백성을 위해 노력한 것처럼 중부청 직원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적극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