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진현)은 4월 18일 평택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성실납세자 우대금리 적용,
성실 중소기업 세무조사 주기 연장 등 지역 상공인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담회에는 김진현 청장을 비롯해 성실납세지원국장, 조사2국장, 법인세과장, 평택세무서장이 참석했으며 평택상의
에서는 이보영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 11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간담회에서는 평택상의를 통해 수집된 성실납세자 우대금리 적용∙성실 중소기업 세무조사 주기 연장∙ESG 경영 기업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중소기업 지원정책 적극 홍보 등 평택지역 상공인 건의사항이 집중적으로 논의하였습니다.
김진현 청장은 “평택시는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과 발전은
상공인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없이는 이룰 수 없던 것”이라며 “평택지역 상공인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간담회가 지역 상공인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이 되어 국세행정뿐만 아니라 평택지역 상공인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특히 “상공인 여러분들이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민간
중심 활력 제고를 위한 세정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우선 실물경제 어려움이 확대된 상황에서 신고·납부기한 연장 등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있으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R&D 세액공제 사전심사와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가업승계
세무컨설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납세자와의 소통을 위해 지속해서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실시해 불편·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평택상의 측 건의사항을 꼼꼼하게 청취한 김진현 청장은 관련 내용을 충분히 검토해 국세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