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진현)은 지난 28일 ‘닮고싶은 관리자’, ‘중부明인’ 및
‘모범·유공공무원’ 시상식을 진행해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공로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바람직한 관리자의 모습을 보여준 김상철 조사3국 2과장이 중부청 ‘닮고싶은
관리자’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올해로 2회를 맞은 ‘중부明인’에는 세무서
30명을 포함해 총 36명의 직원이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유공공무원 시상을 통해 모범공무원 8명도 수상의 영광을 함께 했습니다.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오늘의 수상을 통해 납세자를 섬기는 훌륭한 국세
공무원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수상자들을 격려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중부지방국세청은 1년간 수고해준 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간식차를
마련하는 등, 어느 때보다 훈훈한 연말로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