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진현)은 11.30.(수) 화성상공회의소(회장 박성권)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화성시 상공인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화성상공회의소를 통해 수집된 중소기업 가업승계제도 개선 및 보완, 정기 세무조사 사전
통지기간 확대 및 조사기간 단축,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공제한도 요건 완화, 홈택스 카드매입전표 수집
시스템 개선 등 화성시 상공인 건의사항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습니다.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화성시는 제조업 공장이 많고, 미래 산업에 대한 투자도 활발해 국세 세수
비중이나 납세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지역”이라며 화성지역 상공인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특히
“간담회를 통해 화성지역 경제 상황을 이해하고, 지역 상공인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경제의 활력 회복을 위해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