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진현)은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관서로 선정된 2개 관서(홍천, 분당)에 대해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을 격려하는 ‘적극행정 우수관서 및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최근 취임 이후 일선 관서를 방문 중인 김진현 청장은 26일(월) 공제감면 제도를 적용받지 못한 중소
납세자에 대해 선제적인 자세로 숨은 환급금 찾아주기 업무를 추진한 홍천세무서에 성과우수격려금을
지급했습니다. 또 업무처리에 기여한 직원 2명에게는 표창장과 특별휴가 등의 인센티브도 부여했습니다.
이어 27일(화)에는 유형별 사업자등록 신청 구비서류를 세무서 홈페이지에 배너광고 식으로 게시해
민원인 편의성을 증대한 분당세무서에도 이와 동일한 인센티브를 부여했습니다.
한편 친절한 업무처리로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칭찬받은 직원에게는 격려와 응원 메시지가 담긴 도서
등의 증정식도 가졌습니다.
김진현 청장은 “국정감사 준비로 바쁜 일정이지만 일선에서 묵묵히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현장
방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