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7월 8일 중부지방국세청 강당에서는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제24대 김재철 중부지방국세청장의 퇴임식이 있었습니다.
김재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22살 젊은 나이에 공직에 입문해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대과 없이
마무리하고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도와준 선·후배 동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미래가 현재보다 의미 있고 멋진 삶이 되길 원한다면 꿈을 크게 그려야 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부단히 변화하고 노력한다면 그 꿈은 현실이 돼 있을 것이고, 올바른 생각과 겸손한 마음으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할 수 있도록 정진하고 또 정진해야 한다"는 말씀으로 퇴임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