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재철)은 10월 26일(화) 오전 간부회의실(세무서는 영상회의로 참여)에서
청장과 직원들이 함께 하는 소통 간담회를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코로나19와 격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업무 중 고충을 듣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지방청과 세무서 직원 58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김재철 청장은 참석한 직원들과 업무중 애로‧건의사항, 소통환경 조성방안, 일‧생활 균형 등 다양한 주제
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었고,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직원과 유연근무 등 근무 공백시 업무를 대리하는 직원에게도 인센티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는 참석자들의 의견에 중부청장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김재철 청장은 “오늘 간담회는 직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직원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여 공감과 배려,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성숙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