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세무서(서장·이승신)는 2025년 1월 13일 8층 대강당에서 종로지역세무사회를 대상으로
2024년 제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간담회를 개최하고 성실신고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종로세무서는 이 자리에서 관내 세무서 7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부가가치세 신고계획을 설명하고
신고기한 연장, 납세편의 홈택스 개편 등을 자세히 안내하였습니다.
또한 설명절 전에 전자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부가가치세 부당환급 등 불성실신고에 대한
사후검증을 실시할 계획인 만큼 성실신고 분위기 확산을 위한 세무대리인들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승신 종로세무서장은 "납세자 편의를 위한 신고기한 4일 연장, 홈택스 납세자 신고편의 개편, AI상담 서비스 도입으로
국세상담 접근성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소상공인, 수출중소기업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 환급금 조기지급,
신고·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적 세정지원에 나서겠다"고 성실신고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