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국세청은 지난 3일 SSG랜더스필드 야구장에서 성실납세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모범납세자와 세정홍보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날 시구는 성실납세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여한 김미경 이오에스(주) 대표와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윤금수 (주)명성씨엠아이
대표가 진행했습니다.
야구 경기 중 대형 전광판에는 행사에 참여한 모범납세자 10명을 소개하는 영상과 '성실납세로 커지는 따뜻한 세상',
'적극행정 다짐' 영상이 송출됐습니다.
세정홍보 퀴즈를 통해 관람객들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한 야구장 입구에 마련된 세정홍보 부스에서 청소년 세금문예작품 전시와 납세포인트, 국선대리인, 근로장려금 제도 등
국민에게 유익한 지원제도도 홍보했습니다.
박수복 인천지방국세청은 "개청 5주년을 맞이한 인천지방국세청은 납세자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기업이
안심하고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세정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