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이현규 인천지방국세청장 퇴임식
제4대 이현규 인천지방국세청장 퇴임식이 12월 30일 오전 10시 인천지방국세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현규 청장은 퇴임사를 통해 인천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정든 국세청을 떠나는 소회를 담담하게 밝혔습니다.
20살 어린 나이에 공적에 입문해 38년 8개월간의 공직생활을 대과없이 마무리하고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후배,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현규 청장은 '우리가 인천청의 주인이다'라고 생각하며 직원들이 쏟은 열정과 노력의 결과로
인천청이 훌륭하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인천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아울러 "진정으로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이 무엇인지 돌아보고
그 꿈을 향하여 묵묵히 성실히 걸어가는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말하며, 퇴임의 변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