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국세청(청장오덕근)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식사가 어려운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해
12월 7일(화)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오덕근 청장과 3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4명의 봉사단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소재 노인 대상 무료급식소
‘오병이어’를 찾아 도시락 포장 및 배부 활동을 펼침과 함께 위문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오덕근 인천지방국세청장은 “이번 활동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어르신들의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인천지방국세청은 2019년 4월 개청 이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 급식과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외에도 지역농산물 구매, 아동 보육시설 위문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