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국세청(청장 오덕근)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1월 16일(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 오덕근 청장과 지방청 간부·직원들로 구성된 17명의 봉사단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소재 홀몸어르신 거주 지역을
찾아 해당 가정에 연탄 1,000장을 직접 전달하였으며,
같은 날 4,000장의 연탄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인천지부'를 통하여 인천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오덕근 인천지방국세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추운 겨울을
걱정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인천지방국세청은 지역사회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지역 농산물 구매, 홀몸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만들기 봉사,
아동보육시설 위문품 전달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