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국세청장 남인천세무서 신고현장 방문
오덕근 인천지방국세청장은 17일 남인천세무서를 방문하여 ’20년 2기 부가가치세 신고현장 및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이날 오덕근 청장은 “코로나19로 부가가치세 신고기한이 연장되어 직원들이 느끼는 업무 부담감이 커질 수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2.15.부터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되었으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공직사회부터 솔선수범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오 청장은 지난 1월 취임한 이후 일선과의 소통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남인천세무서 등 일선 방문을 통해 관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챙길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