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우리술 6월호> 양조학당의 '뜰녘애서'
한국양조연구소
술에도 박사님이 계십니다.
식품영양학 박사 이윤희 대표는 평생을 전통주 복원에 몸바쳐 온 (故)배상면 회장(국순당)의 수제자로 전통술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한국양조연구소를 설립하여 탁주, 증류주, 미생물 교육을 진행하며 젊은 양조인 육성에 힘쓰고 있음
양조학당
후학들의 판매 요청으로 2020년 '양조학당'브랜드를 런칭하여 2021년 네 가지 전통술 '뜰녘애서'출시
500병 한정
주종별로 한달에 500병 한정으로 제조하여 라벨지에 기입된 일련번호는 소장욕구 자극
뜰녘애서
뜰 탁주
산뜻하고 고급스러운 단맛과 섬세한 탄산으로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 식전주로 어울림
녘 청주
과일을 베어문듯한 풍부한 향과 입안에 가득차는 풍요로운 맛은 한국 청주의 아름다움을 알려줌
애 보리소주
첫 모금에 입안에서 느껴지는 보리의 고소함과 포근함은 단정한 우리 술의 매력을 보여줌
서 고구마소주
고구마 수확시즌에 맞춰 생산하는 고구마소주는 달콤한 맛과 향을 머금고 있어 강렬한 맛을 선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