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세무서(서장 백승권)는 3월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송석준 국회의원(국민의힘, 이천시),
국세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 날 기념식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진행된 첫 행사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조용하면서도 내실 있게 치러 졌으며,
백승권 이천세무서장은 “ 국가 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실납세를 통해 모범을 보여주신 여러분이야말로 국가의 진정한 주인공”
이라고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이천 세무서 직원들 또한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를 표시하고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