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세무서(서장 최흥길)는 ’22년 8월 26일(금)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타격이 큰 외식업종의 지역단체인
한국외식업 중앙회 경산시지부 사무실을 찾아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외식사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세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산시지부 임원진은 음식점의 배달비 상승, 인력부족, 인건비 상승,
대출이자율 증가에 따라 영업수익의 악화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였고,
이에 경산세무서장은 외식사업자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고충해소를 위해 최대한 세정지원하겠다고
화답하였습니다.
한편, 경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은 음식점사업자가 알아두면 절세에 도움 되는 의제매입세액 공제 제도,
신용카드매출전표 등 수령명세서 작성 시 주의 사항 등을 정리한 자료를 참석자에게 배부하고 부가가치세 신고 시
참고하도록 안내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