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1일 월요일,
최흥길 서장은 제31대 경산세무서장으로 취임하였습니다.
최흥길 서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의 여파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세정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세무조사와 과세처분 시 납세자의 권익을 최대한 보호하며 국세청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아울러, 국세청의 새로운 방향인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강조하며 이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습니다.
첫째, 공감(共感)과 소통(疏通),
납세자의 목소리에 내 가족의 일처럼 귀를 기울여 주길 당부하였습니다.
둘째, 배려(配慮)와 존중(尊重),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직원과 납세자 모두 회복이 필요한 시기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셋째, 겸손(謙遜)과 격려(激勵),
상대방을 대할 때 늘 겸손해야 하고 조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세대 직원들이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관심이 필요함을
강조하였습니다.
넷째, 수신(修身)과 화목(和睦),
공직자로서의 기본인 청렴에 충실해야 하고 자기계발을 통해 보다 나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해야 되며 일과 삶의 균형
(워라벨, Work-life Balance)을 넘어 일과 삶의 융합(워라블, Work-life Blending)을 위해 가정이 늘 화목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습니다.
끝으로 직원들을 위한 소통과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제31대 경산세무서장 최흥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