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청장 윤영석)은 8.29.(월) 오후 정부광주합동청사 15층 회의실에서 경제·직능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하는「중소상공인 현장소통 위원회*」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광주국세청과 경제·직능 단체 간 상시소통 기구(지역 상공회의소, 전통시장 등 6개 분야 29개 단체)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물가상승 등에 따른 중소상공인의 세무상 어려움을 경청하고 이를 해소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경제·직능단체 관계자들은 세무조사 대상 축소 및 조사기간 최소화, 영세개인사업자의 체납액 징수특례 제도 홍보, 중소기업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대상 요건 완화 등을 건의하였으며,
○ 윤영석 광주청장은 이에 대해 즉시 시행이 가능한 것은 신속하게 해결하고 법령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것은 개정 건의하는 등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앞으로도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윤영석)은 지역경제 안정과 경기 활성화를 위해 현장중심의 소통과 세정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 아울러,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극복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