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하반기 광주국세청 세무관서장 회의 개최
-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세정지원 강화 등 신뢰받는 국세행정 다짐 -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윤영석)은 2022.7.27.(수) 지방청 국‧과장 및 일선 세무서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광주합동청사 대회의실(3층)에서「2022년 하반기 광주국세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방향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관서별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해 대안을 제시하였으며,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을 주제로 자유토론을 실시하여 불필요한 업무 축소 및 각종 보고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업무효율을 극대화하고
-구성원 상호간의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수평적 조직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윤영석 청장은「2022년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 방안」을 토대로 지역 실정에 맞는 세부 추진계획을 면밀히 수립하여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의 성공적인 집행을 당부하였습니다.
○코로나19 피해와 물가 불안 등으로 경제적 위기상황에 처해 있는 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고,
-비정상적‧반복적 탈루 유형을 철저히 검증하되 간편조사를 확대하여 세무부담을 완화하는 등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한편, 코로나19 재유행세에 따라 관서별 대민업무와 연계된 청사 방역상황을 재점검하여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 전 직원이 코로나19 확산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일상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를 통해 주요 현안업무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해 달라고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