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세무서(서장 박수복)는 3월 3일 오전 10시30분부터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관내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에 대한 표창 수여를 통해 성실 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박수복 금천세무서장은 진두아이에스 주식회사 손관헌 대표이사과 장주희 세무사를 각각 일일 명예서장과 일일 민원실장으로 위촉하는 한편, 모범납세자 12명과 세정협조자 4명, 유공공무원 및 장기근속 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의 납세자의 날 기념사를 대독하며 “투자,창업,고용,R&D 등 성장을 견인하고 아울러 서민,중산층,중소기업 등 배려가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최대한 지원하되 지능적 탈세에 대하여는 엄정대응함으로써 공평과세를 실현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일일 명예서장으로 위촉된 손관헌 대표이사는 “오늘 명예서장에 위촉되어 앞으로 회사의 경영합리화와 생산력 제고등 세수관점에서도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고, 일일 민원실장으로 위촉된 장주희 세무사는 “일선에서 세정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를 담아 33번째, 51번째로 금천세무서 민원봉사실을 방문한 민원인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하여 납세자와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