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전세무서(서장 장종환)는 6월 27일(화) 대강당에서 세 명의 공동 퇴임식이 있었습니다.
퇴임자는 조사과장 김인규, 재산세과 2팀장 조태진, 운영지원과 김영순 조사관입니다.
세 분의 공동 퇴임식답게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세 분의 퇴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동영상을 시청하며 뜨겁게 호응을 하였습니다.
장종환 서장은 오랜 기간 국세청을 위해 헌신하신 퇴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표현을 하였고 퇴임자 모두 인생 제2막을 활짝 펼치기를 기원하였습니다.
북대전세무서 음악동호회 '여섯줄 비바체'의 기타연주를 통해 분위기를 한껏 올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전직원이 주차장에서 퇴임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박수로 환송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