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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전세무서, 근로자를 위한 세금문제 현장 소통의 시간 가져!!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자 2001.01.01.
  • 조회수882
□ 북대전세무서(서장 장종환)는 2017. 4. 17.(월)에 관내 최다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수남동 소재 국방과학연구소(약 2,900명 근무)를 찾아 맞춤형 세금문제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이날 국방과학연구소 현장소통의 시간에는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하여 연말정산 경정청구 방법, 연금소득 관련 세금, 양도·상속·증여 관련 세금 등 평소 근로자들이 궁금해 온 세금문제에 대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 특히 퇴직을 앞둔 연구소 직원의 퇴직·연금소득에 대하여는 과학기술인 공제회의 연금구조와 세법을 알기 쉽게 동영상 등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 한편, 지난 2월 근로자 연말정산 시 빠뜨린 공제항목에 대하여는 즉시 증빙자료를 받아 경정청구서를 접수하는 시간을 가져 국방과학연구소 임직원으로부터 호평을 얻었습니다.

○ 장종환 북대전세무서장은 인사말에서 “세계적인 국방과학기술을 보유한 국방과학연구소를 찾아 세금문제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져 국방과 납세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업자뿐만 아니고 근로소득자를 위한 현장 소통의 기회를 더 많이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국방과학연구소 재무실 관계자는 “평소 어렵게만 생각했던 세무서에서 직접 방문하여 임직원의 세금고충을 해결해 주어 세정의 문턱이 많이 낮아졌다는 것을 실감하였다”며 향후에도 이런 기회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 금번 현장소통의 날을 기획한 법인납세과(법인팀장 조치상)는 정부출연연구소 등 연구원 근로자가 밀집한 관내 세정특성을 고려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현장소통의 시간을 계속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