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대전세무서(서장 장종환)는 3월 30일(목) 청렴동아리 '푸른소나무' 주관으로 동춘당을 방문했습니다.
□ 장종환 서장은 오찬 중에 국세공무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인 청렴의 의미를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대전의 위인과 중요한 문화재 등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직원들이 역사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오후에는 대전 문화관광해설사를 초빙해 송준길 선생과 동춘당 건물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동춘당은 ‘살아 움직이는 봄과 같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나직한 기단과 아담한 몸체, 조붓한 툇마루, 단정한 지붕 매무새 등 곳곳에서 선비다운 얌전함과 간소함을 풍겨 보물 제20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 동춘당 방문을 통해 국세 공무원으로서 언제 어디서나 준법, 청렴을 생활화해야 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