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전세무서(서장 장종환)는 3월 3일(금) 3층 대강당에서 「제51회 납세자의 날」를 맞이하여 모범납세자 등 30여명을 초청, 기념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우리서에서는 총 11명의 모범납세자가 대통령상, 기획재정부장관상, 국세청장상, 지방국세청장상, 세무서장상을 수상했고 1명이 '아름다운 납세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울러 세정협조자와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도 있었습니다.
2011년부터 시행된 ‘아름다운 납세자상’은 성실납세, 기부, 봉사, 고용확대 등 사회적으로 귀감이 되는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우리서는 주식회사 동진컴퍼니 최동진 대표이사가 영예로운 '아름다운 납세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날 명예세무서장으로 주식회사 디앤티 이양규 회장을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박미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 회장을 위촉했습니다.
민원봉사실에서는 33번째와 51번째로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성실 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다발, 기념품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져 호응을 받았습니다.
장종환 서장은 기획재정부장관 치사를 대독하였고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납세자가 진정한 애국자"라고 강조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