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전세무서(서장 장종환) 소회의실에서 2월 27일(월)에 세 명의 공동 퇴임식이 있었습니다.
퇴임자는 개인납세 1과장 신광현, 개인납세 1과 김도원 조사관, 조사과 김정호 조사관입니다.
이 날 신광현 과장은 퇴임사로 "20대 때 국세청에 입사했는데 벌써 퇴임할 때가 되어 아쉽다."라고 말했습니다.
장종환 서장은 20년 이상 근무한 국세청의 소중한 자산이 명예 퇴임을 하게 되어 아쉬움을 표현했고 퇴임자 모두 인생 제2막을 활짝 펼치기를 기원하였습니다.
국세청에 몸을 담고 오랜 시간 힘써 일해온 퇴임자들을 향해 직원들이 감사의 의미로 꽃다발을 증정하였습니다.
퇴임식을 마치고 1층에서 퇴임자들을 위해 직원들이 뜨거운 박수로 환송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