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대전세무서(서장 장종환)는 10월 31일(월) 베이징,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경모・김우진 선수 초빙 특강과 북카페 ‘청솔뜨락’을 오픈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 특강에 앞서 열심히 하는 직원에 대한 정당한 보상 차원에서 매월 체납정리실적 우수자를 포상하고 공개적으로 칭찬하는 시상식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이번 특강은 장종환 서장 취임 이후 월별 릴레이 방식으로 계속・반복적으로 다양한 아이템의 특강을 추진하여 직원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였습니다.
- 「세계 NO.1을 향한 무한도전」이라는 주제로 한국 양궁 간판 스타 박경모・김우진 선수가 대한민국 양궁이 세계 최강인 이유와 끝없는 도전정신 등을 소개하고 직원들은 청렴, 친절 등 내외부의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 상황과 급변하는 세정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지혜를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또한 리우올림픽 금메달 영웅답게 김우진 선수가 직접 양궁 시연을 보이는 이벤트를 준비하여
- 대전청에서 추진중인 '클린(Clean)대전청 Me First!'의지를 담은 ‘금품수수 금지’, ‘부정청탁 금지’, ‘음주운전 금지’ 풍선 과녁을 명중시킬 때마다 직원들이 함께 외치고 마지막으로 장서장이 과녁의 중심에 있는 '클린(Clean)대전청 북대전 First!'를 명중시키자 전직원이 환호하며 특강장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습니다.
○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11월 2차 「모두에게 아름다운 양성평등 문화」, 12월 3차 「지식나눔 생생 토크 콘서트」가 연이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 이와 함께 독서의 계절을 맞아 직원간 편안한 장소에서 소통과 독서를 통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북카페 ‘청솔뜨락’을 오픈하였습니다.
○ 북카페는 좋은 책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사전에 기부 안내를 진행하여 직원들과 간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도서 총 162권을 마련하고, 청렴도서, 신간 베스트셀러 및 직원 희망도서 등 약 50여권도 구입하여 비치하였고, 직원들은 민원인이나 지인이 방문해도 편하게 차한잔 할 곳이 없고, 점심 후 직원들간 담소를 나누기 위해서는 매번 외부 카페를 이용하는 불편이 한번에 해소되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또한, 오픈식에는 ’16년 납세자의날 북대전세무서 정태희 명예서장과, 특강 강사 두 양궁 영웅도 참석하여 평소 감명깊게 읽은 책을 기부하고 북카페 오픈을 축하하였습니다.
□ 금번 행사는 단순한 직원 조회에서 벗어나 세계 일류급 선수들의 도전정신을 준법․청렴 의지에 접목하여 직원들의 흥미를 유발했고, 직원과 간부들이 스스로 참여하여 소통의 공간을 만드는 등 뜻깊은 행사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