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전세무서(서장 최용섭)는 6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구암사가 주최하는 국수 나눔행사에 참여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가족․시민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23명으로 구성된 북대전세무서 사회봉사단 직원들은 현충원 방문객들에게 맛있는 떡볶이를 대접하고자
이른 아침부터 모여 식재료를 손질하고, 음식 조리, 배식까지 하여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용섭 서장은 ‘국민과 나라를 위해 몸 바쳐 헌신하신 순국선열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국가 유공자와 시민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