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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대 고영일 북대구세무서장 취임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자 2001.01.01.
조회수1484

18.7.9. 제51대 고영일 북대구세무서장이 취임하였습니다.

고영일 서장은 취임사에서

막힘 없는 대내외 소통, 납세자에 대한 경청의 자세, 가족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습니다.

첫째, 부서 간 벽을 허물고 원활히 소통하는 것이 가장 긴요한 과제라고 말하며,

이를 위한 관리자의 솔선수범을 주문 하였습니다.

둘째, 납세자를 대함에 있어

이청득심(듣기만 해도 마음을 얻는다)의 자세를 견지하고,

납세자 입장에서

"안되는 이유보다 되는 이유를 먼저 생각"하는 마인드를 가져 줄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셋째, 가족을 잘 챙기면서 본연의 일에 집중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국세공무원은 다른 공무원보다 업무량이 많아서

쉽게 지칠 수 있다고 말하며,

일과 가정의 균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맡은 바 업무를 척척해낼 수 있는 역량을 먼저 갖추고

자기 계발과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취임사를 하는 고영일 서장

직원들과 상견례

부서별 직원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