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세무서는 3월 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 및 국가재정에 공헌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등에 대한 표창과 감사의 뜻을 전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보령세무서는 (주)보창레미콘 권혁영 대표이사를 1일 명예서장으로, 박인수 세무사를 1일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위촉해 일선 세정현장의 생생한 체험을 통해 세금과 세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보령세무서 이효성 서장은 보령시의 모든 납세자가 모범납세자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여 성실납세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이날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부문에서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삼화원종(대표 배성황)이 기획재정부장관, 박치과의원(원장 박용선)이 대전지방국세청장 상을 수상하고 서천한산식품(대표 신혁호)이 보령세무서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세정협조자 부문에서 세무법인 대청대천세무회계사무소(대표 김석희)가 보령세무서장 상을 받고, 유공공무원 부문에서는 성호경 국세조사관이 국세청장상 표창을 받았습니다. 
1일명예서장(권혁영:오른쪽) 및 1일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박인수:왼쪽)
모범납세자:박치과의원(박용선),서천한산식품(신혁호),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삼화원종(배성황)
세정협의회 및 명예서장단 기념 촬영